봉은사로 경복아파트 사거리에 위치한 텐카페 소나무는 텐카페로 오랜 역사를 가진 장소이다. 단층 구조에 약 17개의 프라이빗 룸을 보유하고 있어 조용하면서도 독립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도심 속에서 은밀하게 고급스러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공간이다. 최근까지 텐프로로 영업을 해 왔으나 영업력 부족으로 문을 닫고 현재는 텐카페로 재 오픈을 하였다.  새로 오픈 한 팀의 영업력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된 분이라 이번에는 오랜 시간 영업을 이어가길 기대해 본다.

텐카페 업장은 각기 비슷한 스타일을 지니고 있기에, 나이대가 있는 아가씨들과의 대화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장소일 것이다. 반면, 상큼한 20대의 분위기를 원한다면 일프로 업장을 더 추천한다.

여기 참… 일프로 하면 참 좋은 위치 이긴 한데. 이번에 새롭게 운영하시는 업주분이 텐 카페로 운영을 한다고 하니. 오픈을 하면 한번 방문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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