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삼동에 위치한 일프로 유흥업소 ‘오아시스‘를 소개해 볼까 한다. 최근까지’루이즈‘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가게가 점점 망해가던 찰나. 새로운 팀이 합류 하면서 ‘오아시스‘라는 이름으로 재 오픈을 하였다. 일프로 업장들 중 룸 컨디션은 ‘오아시스‘가 가장 좋은거 같기는 하다. 실내 인테리어는 비싼 자재가 아니지만, 저렴한 비용으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서, 사람들이 가성 비 좋은 고급스러움을 즐길 수 있다.

일단, 오아시스는 지하 일층과 이층 두개 층으로 나눠지며, 각층을 두 개 팀이 나눠서 맡아 운영을 하고 있다.  지하1층은 밴드 웨이터 등이 너무 불친절해서 방문을 비추 한다. 이왕 오아시스를 방문할 꺼면 지하2층에 자리하고 있는 팀으로 방문하길 추천한다. 25년 9월 현재 25명 가량 출근을 하는데, 출근하는 아가씨들 외모가 상당히 괜찮은 친구들이 많은 편이라 한번 쯤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일프로 가격대는 17년 짜리 술 2병 기준으로 술 값만 평균 200 정도 예상 하면 된다. 물론 누구를 찾고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하겠지만. 가성비를 최대화해서 즐기고 싶다면 1인당 (술 값 + TC) 250 정도 생각하고 가는 게 좋고, 마음껏 놀고 싶다면 500 정도는 넉넉히 잡아야 한다는 거 참고해.

2025년 9월 기준, 오아시스는 상당히 만족 스러운 일프로 임에 틀림 없다. 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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