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텐프로 아이디는 학동사거리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코로나 전까지 비행기라는 이름의 텐카페로 오랜 시간 영업 했던 장소이다. 간판이 자주 바뀌는 것은 내부 영업진 교체를 뜻 하기도 한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몇 번의 변화를 겪었고, 최근 1년 전부터는 텐프로로 새롭게 운영 중이다.

텐프로는 시간 제한 없는 8따블 로테이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긴 시간 유흥을 즐기는 이들에게 쩜오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대체로 정예 멤버 15~20명으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아가씨를 만나기보다는 선별 된 인원과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분위기는 1:1 맨투맨보다는 아가씨, 새끼마담, 마담이 함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토킹 위주로 가볍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적합한 선택일 수 있다. 주대는 2병에 180만 원 정도로, 상황이나 영업진에 따라 소폭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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