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 위치 : 논현동 211-20
- 룸 갯수 : 7개 + 6개
- 평균 출근 인원 : 20명 ~ 25명
- 주대 : 보통 2병에 200 정도
- 티시 : 묶 (2시간 88 / 3시간 110) , 로테이션 (4시간 55 투따블)
- 총평 : 정통 일프로 엠스토리의 바톤을 이어받아서 꾸준히 장사하고 있는 유일한 가게. 업주와 영업진은 달라 졌지만 그래도 가장 오랜 세월 일프로의 이름에 걸 맞는 가게라 할 수 있다.
▶ 일프로 루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 강남블루 제휴업체 : 010-5848-7988
[일프로 루트를 알아 보자!!!]
오늘은 서울 세관 사거리에 위치한 일프로 업장 루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 자리는 지금의 모습으로 운영되기 전에 오랜 시간 동안 ‘엠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고 있던 곳이다. 이곳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재벌들 사이에서만 소문난 극도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유명했다.
13년 전 쯤, 내가 처음 이곳의 사장님을 알게 되었을 때도, 이 업장은 이미 명성이 자자했다. 사장님은 늘 품위 있는 모습으로 가게를 운영하며 고객 층을 철저히 관리했는데, 그때 나와 차 한잔하며 나눈 대화가 아직도 또렷이 기억난다. “우리 가게는 연예인도 아무나 못 와. 장동건, 비, 싸이 정도는 돼야 내가 받아줘. 그 밑으론 오고 싶어도 못 와.” 이런 말씀을 하실 정도로 고객 선정에 엄격하고 폐쇄적이었다. 그만큼 엠스토리는 단순한 유흥 공간이 아니라, 특권층만이 접근할 수 있는 독보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현재는 ‘루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직접 방문한 적은 없지만, 여전히 이곳은 잘 운영되고 있다. 룸 공간은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과거의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유지 한 채 업계의 변화 속에서 루트가 얼마나 더 그 명성을 이어갈지 기대가 된다.
일프로 업장 루트는 다른 일프로 업장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높은 주대를 자랑한다. 17년 산 양주 두 병을 기준으로 주대 만 약 200만 원, 혼자 가서 가성비를 고려해 즐기고 싶다면 1ㅅ 당 250만 원은 준비해야 한다. 만약 마음껏 즐기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최소 500만 원 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하지만, 이곳은 가고 싶다고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사전 예약과 엄격한 고객 선정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단순히 궁금증을 가지고 방문하기엔 문턱이 높다. 참고로 최근 문의를 주는 분들 중 일프로 업장에 대한 환상을 가진 분들이 많다. 과거 일프로는 매력적인 ‘민삘’의 친구들이 많아 큰 인기를 끌었지만, 현재는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시대가 변하고 트랜드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인원 구성과 운영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혹시 이곳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부담 갖지 말고 슬쩍 물어보는 것도 환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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